* 다음은 스토리문학관 게시판에 내가 작가들을 상대로 올렸던 게시물임. 우리 동문들로부터 깜짝 놀랄 옥호작명을 기대하며 퍼다 붙임.
스토리문학관의 등록작가가 1천명이 넘어섰고 하루에 드나드는 문객의 숫자가 3-4,000명을 웃돕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미팅의 필요성도 생기고 그게 아니더라도 오다가다 문객들끼리 잠시 쉬며 茶를 마시며 혹은 맥주를 마시며 담소라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음 좋겠다하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여 그 옛날 말타고 한양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한양으로 오갈 때 말에게 죽을 쑤어 먹이던 말죽거리(지금의 양재 사거리)한켠에 아담한 찻집 혹은 카페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스토리 카페'.
3월 초하루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인데 천하의 스토리문객들에게 그 집 옥호를 지어 받았음 합니다. 너도 나도 아우성 치며 역사에 남을 이름을 여기에 댓글로 남겨 주십시요. 채택된 문객에게는 한 100일 쯤 차(茶)건 술이건 공짜로 마실 수 있는 특권을 상으로 드릴까 합니다. 100일 공술?
기 막힌 아이디어 있으신 분 댓글로 남겨 주십시요 - 노준용이의 충고를 받아들여 이 멘트의 의미를 바꿔본다 - 아이디어가 신통챦아 기가 막혀도 좋으니 댓글로 한 말씀 남겨줌 감읍이로다.
스토리문학관의 등록작가가 1천명이 넘어섰고 하루에 드나드는 문객의 숫자가 3-4,000명을 웃돕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미팅의 필요성도 생기고 그게 아니더라도 오다가다 문객들끼리 잠시 쉬며 茶를 마시며 혹은 맥주를 마시며 담소라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음 좋겠다하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여 그 옛날 말타고 한양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한양으로 오갈 때 말에게 죽을 쑤어 먹이던 말죽거리(지금의 양재 사거리)한켠에 아담한 찻집 혹은 카페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스토리 카페'.
3월 초하루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인데 천하의 스토리문객들에게 그 집 옥호를 지어 받았음 합니다. 너도 나도 아우성 치며 역사에 남을 이름을 여기에 댓글로 남겨 주십시요. 채택된 문객에게는 한 100일 쯤 차(茶)건 술이건 공짜로 마실 수 있는 특권을 상으로 드릴까 합니다. 100일 공술?
기 막힌 아이디어 있으신 분 댓글로 남겨 주십시요 - 노준용이의 충고를 받아들여 이 멘트의 의미를 바꿔본다 - 아이디어가 신통챦아 기가 막혀도 좋으니 댓글로 한 말씀 남겨줌 감읍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