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가끼히 진행 해온 상반기 결산 당구 대회의 최종 결선일이 28일(토)로 닥아 왔읍니다.

우리 홍백 모임은  금년엔 1월4일(토) 부터 시작 하여 한週도 거르지 않고 현재 까지 총 24회를 치루어 왔읍니다.

그동안 오늘 까지 연인원 349名이 참가 했고 주평균 14.54명이 꾸준 하게 참석 하여, 우리 16회 모임중 이렇게 매주 제일 많은 성항을 이루고 있음에 회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성원과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박상규 회장, 정진구 부회장을 위시 하여 임승빈, 남득현, 변병관, 오동신 동문들은 자청 해서 격려 후원금을 보내 주셨고, 또 박상규, 신동복, 송인식 동문들은 식사비 부담으로 거액을 희사 함으로써 모임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셨읍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도움을 주시겠다며 예약 하신분들도 다수 계심에 더더욱 신바람 나게 으쓱 합니다.

홍백 정회원이 아니시라도 여유의 시간을 내어 종종 들리시면 얘깃 거리도 나누면서 "더불어 함께"의 16회를 꾸리는데 일조를 하시게 됌을 재삼 강조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또 그렇게 돼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읍니다.

특히 최종 결승날인 이번 28일(토)에는 배전의 성황을 이루어 푸짐한 뒤풀이장이 돼도록 참여 바랍니다.

더구나 여성 동문들의 적극 참여로 겉만 번지르 하고 허울만 좋은 반쪽 모임(?)을 면하도록 배전의 협조 바랍니다.(남녀 공학 만 아니면 이런 부탁도 안할 낀데,,,,.)

우리 모두 6월 28일을 기대 하고 왕창 모입 시다.

 

                                              홍백 회장  김 광현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