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첫날인 어제도 회장단을 위시 하여 스무명이 넘게 참여, 대성황을 이루어 이 또한 감사 했읍니다.
박빙의 승부와 혈전을 거듭 하는 중에 집행부는 다과를 열심히 제공 하며 격려를 하였고, 문신효군은 멀리서 오며 비록 당구는 안치더라도 복수의 고급 중국술을 제공 하며 응원을 해주었읍니다.
모든 즐거움과 원할함 속에도 단지 옥의 티를 굳이 찾자면 우리 졸업한 학교가 남녀 공학 이었나? 하는것입니다.
아니면 50주년이라 너무 OLDS 인가? 였읍니다.
그러나 주최측은 결코 실망 하거나 낙심 하지는 안습니다.
왜냐 하면 마지막 결선날엔 큰 이벤트가 있으니까요.
그때는 정말,,,,.
그럼 오늘의 중간 성적을 발표 합니다.
1조:한동건, 권영직, 황정환 ===2승. 中.
김용호=== 2승 1패.中.
강기종===1승1패. 황문환, 송인식=== 1패. 中.
2조:우시용, 박상규====2승. 中.
이승희===2승1패, 김광현===1승.中
박창호, 신해순===1승1패. 정진구===1패.中.
이상의 분들은 넉넉한 성적 또는 아슬한 성적을 갖고 계속 2차 예선에 출전 할수 있는 분들 입니다, 중간 축하드립니다, 계속 분투 해주시고요.
남어지 애석 하게 탈락한 분들도 실낱 같은 희망(脫落 大會)이 남아 있으니 너무 낙망 하거나 자책 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그래도 만약 다음 번에도 또 落馬 하신다면 심심한 위로 말씀을 드리며 열심히 노력 해서 년말에는 완전 설욕 하시길 빕니다.
紅白 會長 김광현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