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항에 올린 글의 재탕 입니다...
공지 사항의 글을 정독하신 분은 안 읽어도 무방 합니다)
옛날에 소설도 읽히려면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 한다 했다.
홍백회 활동 1년을 정리하니 모두 (참석자들) 재미 있다 한다.
재미 있고 화기애애 하다보니 지난달부터 흥행도 된다.
- 현충일 다음날 6월 7일 회동에서는 마침 그날 조그만 곰보 공을
굴려 한번에 구멍에 넣은 기념으로 저녁 회동에 김동인이 한우
소갈비로 쏘아 갹출 회비 중 거금 5만원의 기금이 적립 되었고...
- 대한민국의 영원한 우방 미국 독립기념일 다음날 7월 5일의
회동에는 다음과 같은 면면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은 즉;
(회비 선착순으로 낸 순) 정태영 황정환 이상훈 천주훈 김광현
민일홍 김용호 이종건 (종건은 모두 아담한데 그중 크다고
우기는 자) 박창호 박상규 박효범 정만호 한동건 송인식 신해순
권영직 박정애 정영경 박정애 정영경 (이름이 두번 적힌 동무는
회식 후 배가 부르다(?)하여 정태영 왕 회장의 간곡한 권유로
전통에 따라 회비를 즉석에서 환급 하였음을 기록하는 것임)
좌우간 이나이에도 맛있게 먹었다 하면 배가 불러오는 그 정력에
찬사를 보내며 16회 남학생의 영원한 대표 박상규 (미국식 발음
으로 직역하면 Park, Thank You) 군이 17명이 먹고 마신 청구서를
움켜쥐고 본인에게 주지아니하는 바람에 홍백회 7월 회동에도
거금 215,000 원이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적립 되었다...
- 한동건이 늦은 시간에 대한민국 하나뿐인 정형외과 명의 조현오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깜짝쑈를 연출하여 선양에서 다시 3차 파티를
가졌고 한동건은 홍백 발전 기금 100,000원을 쾌척 하였더라.
이리하여 동인표 성금 5만원, Thank You (상규) 로 인한 기여금
215,000원, 동건 (우리 동건이 요즘 애 장동건 보다는 잘 생겼지)
쾌척금 100,000원 하니 총 365,000원 이란 거금 기금이 축적 된 바
앞으로 좋은 일에 쓸께요...
각설하고,
중요하고 비장한 결의가 있었는 바 앞으로 매주 첫 토요일은
지금 처럼 모임은 물론 매주 토요일에도 무조건 홍백모임을
갖기로 만장일치로 결의 하였음. 매주 토요일 선양으로 오면
재미를 보장한다고 동건이가 거듭 외쳤음을 확인 함...
이상 7월 5일 모임 결과를 공지 하는 바 의문 사항이 있으면
토요일 이면 언제나 오후 3시 선양 (7호선 논현역 7번 출구
77미터 전방) 으로 출두 하시라...
공지 사항의 글을 정독하신 분은 안 읽어도 무방 합니다)
옛날에 소설도 읽히려면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 한다 했다.
홍백회 활동 1년을 정리하니 모두 (참석자들) 재미 있다 한다.
재미 있고 화기애애 하다보니 지난달부터 흥행도 된다.
- 현충일 다음날 6월 7일 회동에서는 마침 그날 조그만 곰보 공을
굴려 한번에 구멍에 넣은 기념으로 저녁 회동에 김동인이 한우
소갈비로 쏘아 갹출 회비 중 거금 5만원의 기금이 적립 되었고...
- 대한민국의 영원한 우방 미국 독립기념일 다음날 7월 5일의
회동에는 다음과 같은 면면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은 즉;
(회비 선착순으로 낸 순) 정태영 황정환 이상훈 천주훈 김광현
민일홍 김용호 이종건 (종건은 모두 아담한데 그중 크다고
우기는 자) 박창호 박상규 박효범 정만호 한동건 송인식 신해순
권영직 박정애 정영경 박정애 정영경 (이름이 두번 적힌 동무는
회식 후 배가 부르다(?)하여 정태영 왕 회장의 간곡한 권유로
전통에 따라 회비를 즉석에서 환급 하였음을 기록하는 것임)
좌우간 이나이에도 맛있게 먹었다 하면 배가 불러오는 그 정력에
찬사를 보내며 16회 남학생의 영원한 대표 박상규 (미국식 발음
으로 직역하면 Park, Thank You) 군이 17명이 먹고 마신 청구서를
움켜쥐고 본인에게 주지아니하는 바람에 홍백회 7월 회동에도
거금 215,000 원이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적립 되었다...
- 한동건이 늦은 시간에 대한민국 하나뿐인 정형외과 명의 조현오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깜짝쑈를 연출하여 선양에서 다시 3차 파티를
가졌고 한동건은 홍백 발전 기금 100,000원을 쾌척 하였더라.
이리하여 동인표 성금 5만원, Thank You (상규) 로 인한 기여금
215,000원, 동건 (우리 동건이 요즘 애 장동건 보다는 잘 생겼지)
쾌척금 100,000원 하니 총 365,000원 이란 거금 기금이 축적 된 바
앞으로 좋은 일에 쓸께요...
각설하고,
중요하고 비장한 결의가 있었는 바 앞으로 매주 첫 토요일은
지금 처럼 모임은 물론 매주 토요일에도 무조건 홍백모임을
갖기로 만장일치로 결의 하였음. 매주 토요일 선양으로 오면
재미를 보장한다고 동건이가 거듭 외쳤음을 확인 함...
이상 7월 5일 모임 결과를 공지 하는 바 의문 사항이 있으면
토요일 이면 언제나 오후 3시 선양 (7호선 논현역 7번 출구
77미터 전방) 으로 출두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