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예보에 의하면 진종일 장마비가 온다고 하여 88차모임에 20명정도가 모여 두뇌 회전과 친구들의 근황도 묻기도 하면서 3,4시간 바둑을 두고 석식을 즐기려고 하였는데 손주의 깜짝 횡재가 있어 15시 30분경 교대역 금연 기원에 가랑비를 맞으며 당도하니 흡연자와 비흡연자와 구분하여 바둑방이 따로 승부를 가르고있어 걷기운동 하면서 바둑을저녁6시 까지두고 명동칼국수 식당에서 소주와 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16회 친구들 앞으로 10년은 잘되라고 일단개게 빌었다오 상진회장이 엄청난 인원을 모으라고 하였으나 연락자의 실력이 부족하여 12명이 모였다오. 천하부고16 친구들의 건강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참석자:윤상진 정태영 권영직 천주훈 양재현 장재원 유병렬 김영길 민일홍 유무하 강기종 위광우
천하부고 16 기우회 연락자 위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