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눈 종이와 지우개로 바둑을 두는 친구들을 목격하곤 하면서 무슨짓 하는가 궁금하기도 했었지. 그후 한참지나 그것이 바둑이구나 생각 하며 오목부터 익히고 바둑을 조금은 알아야 겠구나 하고 인척들로부터 30나이에 배우기시작하였으나 너무 늦어 아둔한 두뇌와 합작하여 영 급수가 상승 기미가 보이지않아요. 그러나 천하부고16회 바둑이 모임이 있어 어눌한머리를 더 이상 하강을 멈출려고 기우회에 애착이 갑니다. 88234가 그렀구요 88차 모임에 모두 나오셔서 우정과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두뇌 더이상 녹슬지 않도록 모두 참여 바랍니다.
* 날짜 : 6월28일 오후2시(14시 토요일)
* 장소 : 금연기원 (교대역4번 출구)
* 회비 : 1만원
* 저녁식사와 함께 우정 담소
천하부고 16 기우회 회장 윤 상 진
cell: 010-3783-9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