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아까운 여자"만 있나, 너무 아까운 남자도 너무 많지.
"그래, 수다로 풀지"의 오숙희의 체험적인 여성학 강좌인 셈.
요즘 여자들의 삶이나 부부의 모습이 겉으로는 변화가 다소 있어도
우리 사회는 남자 중심의 결혼, 가족 구조가 살아 있기 때문에
여자의 삶은 그 본질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밥솥이 있고, 세탁기가 있고, 남편의 월급통장을 손에 쥐었다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는 지금도, 우리 의식속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안주하려는 성차별 구조.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의 진상을 알고, 현실에서 실천하려면 구조를
인식하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노력이
우리 여성부터 시작되고, 부모를 위한, 자식들을 위한 종교를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삶이 되도록 심신을 가꾸는 것.
그것이 오숙희의 주장이자, 나의 생각이다.
"그래, 수다로 풀지"의 오숙희의 체험적인 여성학 강좌인 셈.
요즘 여자들의 삶이나 부부의 모습이 겉으로는 변화가 다소 있어도
우리 사회는 남자 중심의 결혼, 가족 구조가 살아 있기 때문에
여자의 삶은 그 본질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밥솥이 있고, 세탁기가 있고, 남편의 월급통장을 손에 쥐었다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는 지금도, 우리 의식속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안주하려는 성차별 구조.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의 진상을 알고, 현실에서 실천하려면 구조를
인식하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노력이
우리 여성부터 시작되고, 부모를 위한, 자식들을 위한 종교를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삶이 되도록 심신을 가꾸는 것.
그것이 오숙희의 주장이자, 나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