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11월 선구회도 국내 굴지의 명문코스인 신원C.C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3월에 열렸던 시구회가 엊그제 같은데, 금년에 벌써 9번의 라운딩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납회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른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입시 추위와 비 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이 날씨는
납회일 답지 않게 최고의 가을 날씨 였습니다.
회장님의 열성적인 독려 덕분에, 이번에는 최고 참석인원인 총19명(남자12명, 여자 7명)이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전원 참석하여, 무려 5개 조로 편성하여,
(1조) 김두경, 이원구, 이종건, 윤봉천
(2조) 유정숙, 임매자, 정영경, 강인자
(3조) 강소화, 김양자, 이상례
(4조) 강기종, 박기양, 김영종, 박상규
(5조) 김윤종, 박찬용, 정진구, 황정환
으로 각각 남여팀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시상결과를 보면,
우승은, 그간 숨어서 열심히 실력을 연마해온 윤봉천군이 ,금년도를
총 결산하는 납회일에 89 타를 쳐서, 화이날 킹을 차지 했으며,
메달리스트는, 요즘 오크벨리에서 칼을 많이 갈고, 드라이버가 고장나
댓다하면 롱기스트를 치는 이원구군이 84타를 쳐서,
롱기스트는, 옛날 장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윤종군이 260야르를 날려,
니어리스트는, 어려운 솥뚜껑 그린에서 2m에 붙인 박상규군이,
잉꼬상은, 두명이 전,후반 48타인 동차를 쳤으나, 핸디가 낮은 강인자양이,
대파상은, 후반에 몸이 풀려 무려 5타나 줄인 김두경 회장님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우승을 한 윤봉천군은 핸디가 20에서 18로 조정 되었습니다.
멀리서 참석해 주신 분과 오랫만에 참석해 주신 분등, 많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어 주어 감사하다는,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간 바쁜 해외여행중에도 항상 선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박찬용군이
납회일을 맞이하여, 최고급 명품 여성용 핸드백 3개를 선물로 기증해 왔습니다.
참석자 19명중 추첨을 하여, 행운의 당첨자로는, 김양자, 강기종, 윤봉천 등
3명이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에 대박이 터진 세분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금년에도 열심히 참석해주시고 , 선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신
신원C.C의 회원님이신, 김윤종군과 박찬용군에게
감사의 뜻으로 회원 전체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골프공 1박스씩을 증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열심히 참석하여, 개근상을 타게된, 강인자, 김양자양과
강기종, 박상규군 등 4명에게도 부상으로 골프공 1박스씩을 증정하였습니다.
오늘 지출한 총 비용이 회비를 일부 초과하여,
내년도 선구회 회비 \200,000을 금일 추가로 납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치 못한 회원님들께서는, 추후에 내년도 회비를 납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11월 선구회로, 금년도 선구회는 마감을 하고,
12월 선구회는 추운 날씨 관계로 예년과 같이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대신, 12월 15일(수) 오후 1시에 분당 골프존에서 스크린 골프를 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구회 신년회는 대망의 2011년 1월 19일(수) 오후 1시에 분당 골프존에서
스크린 골프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
금년도에도 선구회의 운영에 많이 협조해 주시고,
열심히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금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신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선구회장 김두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