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달려와서 이제 한해를 마감해야할 시간이 되었읍니다. 환갑에 맞이한 단 한번 밖에 없는 가을을 가지 말라고 아무리 움켜잡고 바둥거려도 제갈길을 가는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우리는 다시 모여서 열심히 공을 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야죠. 금년도 마지막 선구회 납회는 11월 16일(수요일)에 개최합니다. 모두 모여서 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얘기의 꽃을 피우길 바라면서...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오니 아래에 댓글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일자 : 11월 16일 (수요일) 아침 7시 27분 티업 |
p.s. 금번의 납회 상품은 가치 있는 것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