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갈고 딱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영경양이 그로스 86타에 Net 68타(핸디캡 18적용)의 소름끼치는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7월부터 정영경양의 핸디캡은 16으로 조정됩니다. 메달리스트 또한 그로스 83타를 친 임매자 양에게 돌아 갔으며 준우승은 4월에 우승을 하였던 이상례양이 차지 함으로서 사대부고 16회 선구회는 여인천하가 되어 버렸읍니다. 사족이지만 9월 28일에 개최 될 총동창회 골프대회에 여자 3명, 남자 1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하자는 얘기가 나올까봐 겁이 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기능상에서 남정네에게 행운이 안겨짐으로서 망신살(?)은 면했지만 분발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군요. 니어리스트에는 황정환 군이, 롱기스트에는 박태근 군이, 그리고 행운상은 박경환 군이 어렵사리 뺏어옴으로서 균형 잡힌 대회가 되었읍니다.
다음 7월은 영원한 우승후보인 노준용군이 참가한다고 하니 남성회원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기능상에서 남정네에게 행운이 안겨짐으로서 망신살(?)은 면했지만 분발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군요. 니어리스트에는 황정환 군이, 롱기스트에는 박태근 군이, 그리고 행운상은 박경환 군이 어렵사리 뺏어옴으로서 균형 잡힌 대회가 되었읍니다.
다음 7월은 영원한 우승후보인 노준용군이 참가한다고 하니 남성회원의 분발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