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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노심초사하여 잠을 설쳐댔는데 웬걸 아침 5시가 되었는데도 비는 줄줄거리고...
하여간 골프장으로 달려 와 보니 여전히 비는 내리고 안개는 자욱하여 스타트를 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러웠는데 프런트의 말인 즉슨 게임을 할 수 있다나???   해장국 먹고 바둑이나 둘려는 심사였는데 황망한 순간이었읍니다.

그런데 6시가 되어가면서 하나 둘씩 우리 골프매니어들이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16명 전원 출석.
정말 본인 사망시를 제외하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골프약속을 지킨다는 골퍼들의 좌우명을 실감하는 순간. 억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겠어요.
 
그러나 안개로 40미터 앞이 안보이고 비바람에 천둥까지도 동반하는 악천우에 고압선에서는 삑삑하는 경고음을 발하고 있어  목숨을 내놓을 매니아들만 출전키로 중지를 모아 2팀만(8명)이 참가키로 하였는데 또한번의 숨은 실력을 지닌 인재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지요. 글쎄 거의 1년이상 우승은 고사하고 준우승도 못하였던 이명희양이 40미터 앞이 안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쳤다하면 그린에 온이 되니 우승을 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어둠의 여신 이라고나 할까요. 그로스 92타에 해디캡 17을 적용하여 Net 75타로 우승을 차지하였읍니다. 두팀을 구성하는데 1명이 부족하다는 말에 선뜻 나서준 넓은 마음에 안개도 감동하는 순간이었고 선구회에 May Queen이 탄생하는 날이었읍니다.

또한 라이벌전으로 박상규, 양재현, 조동환, 황정환군으로 구성된 로우 핸디캐퍼조에서는 황정환군이 그로스 87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는데 황프로는 또다른 수입(?)을 짭짤하게 올렸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니어리스트에는 박태근군에게로 돌아가 3월이후 연속 입상하는 진기록을 남겼읍니다. 또한 입상은 못했지만 강기종군의 드라이버 샷은 놀라울정도로 성장했는데 아마 미국 해외전지훈련의 결과인 것 같읍니다. 다음달이 기대됩니다.

하여간 우리 선구회 골퍼들의 놀라운 열의에 진한 감동을 받은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꼭두새벽에 출정하였으나 일기때문에 경기를 하지 못한 동문께 심심한 감사와 미안한 마을을 전하면서..
다음달 6월은 9시경에 티업하도록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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