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유난히 일기가 불순한 5월이었지만 졸업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The Masters 대회가 열린 19일은 다행히 화창한 날씨였다. 이른 아침 20명의 선수들이 속속 도착하여 전의를 다진다. 대회 방식은 감추어진 12홀의 성적으로 핸디켚을 산정하고 전체 성적에서 net score를 계산하는 신 페리오 방식. 실수한 홀은 감추어진 홀이기를 바라면서 모두 긴장을 풀지 않는다.
열전이 거듭되고 드디어 점수 계산, 이변은 없었다. 평소 9의 핸디켚을 가진 양재현군이 gross 82, net 72.4의 호 성적으로 제 1회 Masters Champion의 영광을 차지했다. Medalist는 83타의 이원구 군이, 준우승은 gross 87, net 72.6을 똑같이 친 조동환군과 이 종건군이 공동으로 수상하였고, 230m의 호쾌한 장타를 날린 임승빈 군의 공이 임매자와 강소화에게 차례로 깔리면서 장타상은 강소화에게, 니어핀은 핀 옆 2m에 부쳐버린 정영경이 차지 했다.
뜻 깊은 대회의 첫 수상자들에게 화려한 축하를 보낸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동창회에서 500,000원의 경비 지원이 있었고 조동환 군이 300,000 상당의 상품권을 우승 상품으로 찬조해 주었다. 우승 상품을 받은 양재현군은 상품을 선구회에 다시 기부해 주었다. 이 상품은 10월에 예정된 The Open에서 요긴하게 쓰도록 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참가자 일동( 앞줄 왼쪽 부터 이종건, 정영경, 임매자, 김양자, 이상례, 둘째줄:김두경,강소화,
이원구, 윤봉천, 셋째줄:황병선, 강기종, 신창준,박태근, 조동환, 김윤종 네째줄: 박상규, 임승빈,
장재원,한동건, 양재현)
우승: 양재현
시계방향으로, 메달리스트 이원구, 준우승 조동환, 이종건, 니어핀 정영경, 장타상 강소화)
열전이 거듭되고 드디어 점수 계산, 이변은 없었다. 평소 9의 핸디켚을 가진 양재현군이 gross 82, net 72.4의 호 성적으로 제 1회 Masters Champion의 영광을 차지했다. Medalist는 83타의 이원구 군이, 준우승은 gross 87, net 72.6을 똑같이 친 조동환군과 이 종건군이 공동으로 수상하였고, 230m의 호쾌한 장타를 날린 임승빈 군의 공이 임매자와 강소화에게 차례로 깔리면서 장타상은 강소화에게, 니어핀은 핀 옆 2m에 부쳐버린 정영경이 차지 했다.
뜻 깊은 대회의 첫 수상자들에게 화려한 축하를 보낸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동창회에서 500,000원의 경비 지원이 있었고 조동환 군이 300,000 상당의 상품권을 우승 상품으로 찬조해 주었다. 우승 상품을 받은 양재현군은 상품을 선구회에 다시 기부해 주었다. 이 상품은 10월에 예정된 The Open에서 요긴하게 쓰도록 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참가자 일동( 앞줄 왼쪽 부터 이종건, 정영경, 임매자, 김양자, 이상례, 둘째줄:김두경,강소화,
이원구, 윤봉천, 셋째줄:황병선, 강기종, 신창준,박태근, 조동환, 김윤종 네째줄: 박상규, 임승빈,
장재원,한동건, 양재현)
우승: 양재현

시계방향으로, 메달리스트 이원구, 준우승 조동환, 이종건, 니어핀 정영경, 장타상 강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