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홀로 청게산정상인 매봉에 무사히 오르고,내려오는길이었어요.
어떤,여인이 반갑게 부르길래 보았더니 ,w.캠퍼스에,내가 얼굴을 기억하고있는
반가운 얼굴이었어요.
그러면서,왜 어제 도봉산에 오지 않았냐고,
비가,왔는데? 했더니,어제 합동 등산이라고 ,  ㅇ.캠퍼스 남학생들이 너무 잘해주어,
재미있었노라고 하는데,약간 질투가 나더라구요.
 
 
오늘도,어김없이 청계산등정하고,나는 하행선, 그녀는상행선,또,만났어요.
오늘은 w.캠퍼스여인들 3명과 함께.
오늘 통성명을했어요,{김옥자,이정자(결혼식이있어,부산에서,상경함).윤??.}
이런인연이 그리쉬운가요?
이참에 합동 <매일 등산회>나,조직할까?
너무,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