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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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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고, 또 비록 참석은 하지 못하셨더라도 축복의 Message를 보내 주신 여러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들 딸을 여의면 제일 먼저 눈시울이 뜨거위 지는 사람이 아버지라고들 하는데 아직은 모르겠읍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짐을 모두 갖고 떠났을 때 그아이의 빈방을 보고는 어떤 감회가 들기는 들겠죠.
 
단지 식장에서 딸애을 신랑에게 그냥 넘겨 줄려니까 기분상 섭섭해서 잠시 꼭 껴안아 주고는 인수(?)시킨게 벌써 향후 예상되는 감회가 아니었던가 생각되고, 그전 날에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생각해보니 아무리 딸이더라도 아빠가 살아 온 길,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면서 56살에 이르렀는가 하고 또한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 갔으면 좋겠다는 것등을 글로써 전달해 주어야겠다 싶어 장문의 편지를 써서 노자돈에 넣어 페백시에 그애 손에 쥐어 줬읍니다.
 
내인생 내지게에 지고 살아가는 게 삶이고 보면 그들도 잘 알아서 살아가겠죠.
애비로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평범하나마 별 탈없이 건강하게 살아 가길 빌 뿐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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