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지난해의 회한과 새해의 소망을 같이하는 25시가 닥아오고 있다
상봉회10년을 회고하면 자부와 긍지도 많았지만 아쉬움이 더 남는 시간이었다
3년동안 걸맞지 않은 이사람이 회장을 맞다보니 활성화 보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부끄럽기
그지없다
주환중이 무릎관절로 부득이 산행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가장안탒가게 생각한다
그리고 안스런일은 민일홍이가 업이 신통치않아 늘 고통스러우면서도 회원들에게 마음씀씀이 너무나 고마웠다
이제 차기의 무거운 짐을 변병관군에게 넘겼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친목과 우정이 늘 함께하길바란다
*추이:신년산행은 연휴관곌로 1월10일 스타트하기로 협의결정하였으니 착오없기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