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이런거로구나:를 새삼 느끼게해준 하루였슴니다. 많은 동창들이 축하해준 가운데 싱그러운 미소를 늘 머금은<주소기>눈섭의 동창회장 노준용을 비롯해서 태산처럼 뚝심을 느끼게하는 건목회 회장 권영직,그저 친구가 좋다면 쨔사 짜샤를 연발하며 서로서로허리춤을 움켜잡는 당주 이승희,그리고 16회의 자랑이며 한국산악회를 이끌고 있는 산악인의 지존 김윤종등등 과분한 배려와 격려에 너무너무 고마웠슴니다.
6월7일산행은 종전처럼 9시에 불광역 시외버스터미널임니다.
송이식 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