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 부처님께서 精舍(제자들응 가르치며 머무는 곳)로 돌아 오시다가 길에 떨어진 종이를 보시고 비구에게 줍게한후 " 그것은 어떤 종이냐?"고 물으셨다. "이것은 香을 쌓던 종입니다.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알수 있슴니다." 부처님은 다시 길에 놓여진 새기줄을 줍게하여 "어떤 새기줄이냐?고 물으심에 "이것은 생선을 꿰였던 것입니다. 아직 비린내가 남아 있는것으로 보아 알수 있슴니다."부처님이 이에 말씀하셨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因緣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어진이를 가까이 하면 道德과 人品이 높아지고 어리석은 이를 親舊로 하면 災殃과 禍를 부를수 있다.저종이는 香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는 것이고,저 새기줄은 생선을 꿰여 비린내가 나는 理致와 같다. 사람들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그렇게 되는줄 모를 뿐이다."(法句經중에서) 그렇기에 끈임없이 省察과 修行을 통해서 바른길을 가야된다는 가르침입니다.
불교의 象徵인 연꽃! 진흙속에 뿌리를 내리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꽃을 피우고 잎마져도 물을 머금이 없이 굴러버리듯 <處染常淨> 아무리 혼탁한 곳에 머믈드라도 항상 깨끗함을 잃치 않는다는 사자성어는 갈수록 어지럽고 난폭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警句가 아닐까요.음미할 수록 가슴에 와 닫는 가르침입니다.
젊은날 잘 나가던 운동선수, 어쩌다 잘못된 길을 들어 어머니 정안수 떠넣고 자식 잘 되라고 눈물 말을 날 없으셨다는 어머니, 불효자식 용서빌며 가신뒤나마 懺悔하고져 모은돈 體育館지어 무료봉사하는 관장,회원중 한 분이 고향 예천에서 평생 번 돈 奬學會를 설립,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는 昭山선생 회원들께 배포한 글로 선우회 모임 후기 대신하오니 양해구함니다.
<참 좋은 글>
"힘든 곳에는 뜻이 있다.感謝함으로 수용하라"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眞理가 아니면 따르지 마라. 길 한번 잘못 들면 平生 後悔한다."
"因緣을 소중이 하라.인연중에 所重하지 않은 因緣은 없다."
인생 드라마는 스스로 演出한다. 演技를 보여주라."
"잠에서 깨여나라. 그래야 智慧의 눈을 크게 뜰수 있다."
"머리를 써라.머리는 하늘이 나에게준 寶物倉庫이다."
:失敗를 뒤집어 보라.그속에 成功이 들어있다."
"아낌없이 베풀어라.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自身의 눈을 믿지마라.남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最大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라. 살아있는 날은 慶祝日이다."
"먼저 父母를 恭敬하라. 子孫代代로 繁榮한다."
"눈앞의 問題에 執着하지 마라. 문제뒤에 解答이 있다.
"남의 말을 좋게하라. 없던 福도 굴러온다."
"飮食만 골라 먹지마라. 말도 골라서 하라."
"福을 많이 지어라. 내가 지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소산 제공)
서로가 서로를 配慮함이 참 좋은 세상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