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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11:30

三大德目의 禪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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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夫하는 선우회, 思惟하는 선우회, 實踐하는 선우회

1) 실천덕목: 경전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行하지않는 放逸한 사람은 남의 소를  세는 목자와 같아 사문(수행하는 부처님 제자)의 보람을 얻기 어렵네(雙敍品중 法句經19)

2)공부덕목,무지의 맹목적 믿음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입니다.:소문으로 들었다 해서,대대로 전승되여 온다고 해서,추론에 의하여 이 유가 적절하다고 해서,우리가 사색하여 얻은 견해와 일치한다고 해서,유력한 사람이 한 말아라고 해서,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는 생각 때문에 진실이라고 받아 들이지 마라(法에대한 탐구,깔라마경) 불교의 믿음은 法을 탐구해서 생긴 확신에 찬 믿음이며 부처님은 法(진리)이라 해서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옳을 때 믿으라는 충고입니다.아는 것이 병이란 어설프게 알면 자신은 물론 남에게 까지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지식이 아니라 知慧로 體得한 것이 값진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치심은 근본진리인 緣起法의 완벽한 이해가 전제돼야 난해한 경전의 이해가 되다고 봄니다

3사유덕목:연기법 此有故 彼有(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고) 此無故 彼無(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고)此生故 彼生(이것이 생김으로 저것도 생기는 것이고)此滅故 彼滅(이것이 소멸되면 저것 또한 소멸되나니)에서 창조와 존재의 실체를 명쾌히 설파하심으로써 이는 始作인 同時에 끝이기에 궁극적 진리인 열반의 경지인 我空法空에 도달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절박하고 냉엄한 현실을 삶의 업보로 태여난 중생이기에 망각의 업보의 끈을 평생 갖어가야할 숙명이기에  寤寐不忘생각하고,또생각하고 되새김질 하고,또하고 머물고 또 머물고 바짝 움커쥐고 정진함으로써 자아를 되찾을 것입니다.갑오년 첫법회 확고한 신념과 지향해야할 목표를 갖고 정진하자는 생각을 정리하여 한데 묶어봤슴니다

어제 법회의 화두는 配慮였슴니다.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이지요.헤아리는 것이고요.사회생활의 기본인 동시에 깨달음으로 가는 8정도,어려운 고난의 길이지만 그중 하나만이라도 실천하려는 마음가짐,正語입니다. 말에는 주체와 客體가 있슴니다.하는자-듣는자,하는 사람은 있되 듣는 사람이 귀막고 있으면 말장 도로묵이지요.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分別心,게다가 我執만땅되고...이러면 正語는 커녕 憤心만 생기고 불선업만 가지고 내생의 업보만 가지고 갑니다.'下心하라! 마음을 비우라! 無所有하라!라는 성현 말씀은 지당하지만 하는 사람에 따라 뜻은 의미가 전현 다를수도 있어요. 기본중에 기본인 配慮, 배려가 없는 중생일수록 곧잘 하심이니,무소유니로 자신을 분칠하지요.너들 곳간비워야 내곳간 채울수 있다는 貪心 뿌리가 언어의 遊戱로 둔갑합니다.진실은 보편성이지 便宜性이 아님니다.틀에 갗혀 逆走行하면 너죽고 나죽자는 共滅의 길을 자신도 모르게 가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業)은 應報가 된다는 것임니다. 자,이제 모두 평정심으로 돌아가 心淸淨하시고 참다운 불자로 태여나는 계기로 법요식 말미에 :성불하십시요!:대신<서로를 배려하십시요!>가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德談이지 않겠슴니까?

법문이 없는 관계로 되돌아봄도 의미가 있지않나 하여 대신하였고 이상의 글은 <3인칭이 아니라 1인칭> 자신에게 외친 절규였고,질책이였고,회초리였사오니 "팽이 같은 인생" 오해없길 바람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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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욱 2014.02.17 15:38
    인식군의 깨달음의 경지가 부럽소. 한 수 가르쳐주셔서 고맙소. 이 말씀도 좋고, 저 말씀도 옳은 것 같으니..... 나는 아마, 이미"凡信論者"가 되어버린것같으오.(基督敎에서는 異亶이라고 홀대해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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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식 2014.02.18 19:59
    비운 사람은 비울게 없으니 비우라는 말을 하지 않으며,갖은 것이 없는 자는 없으니 같지 말라면 자기모순이고,불통인 자는 자기 귀를 막고 있으면서 상대에게 불통을 나무라는 자는 자가당착이며,배려하지 않는자가 배려하라면 위선이고 자기기만 입니다. 그렇기에 1인칭이고 현오의<나부터 변해야>에 답이 있지요...우쨌든 부산에서 현오랑 오붓하게 탁백이 한잔에 추억의 그시절로 여행이나 떠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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