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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15:04

7월 법회 안내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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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모두 건강에 특별히 조심하시고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덥고 짜증나는 이 시간에 성악가 비구니 정율 스님의 맑고 청아한    노래를 들으며 더위를 달래봅니다.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과연 얼마나 더 마음을 비우는 수행을 해야 거울같이 깨끗해질지, 끝이 없는 길을 걷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기에 이 길을 계속 가는 거겠지요.

  법화경에 장자의 아들 비유 얘기가 나옵니다.

  엄청난 부자인 장자의 집에 불이 났지요. 아들들은 아버지가 위험하다고 밖으로 피하라고 해도 위험한 줄 모르는 철부지 아이들은 장난에 팔려서 꿈쩍도 안합니다. 장자는 할 수 없이 밖에는 많은 수레에 보물이 가득 찼는데 빨리 가서 가지라고 하니까 그제야 아이들은 다투어 뛰어나가 화를 면합니다.

  여기서 장자는 부처님이고, 아들들은 우리 중생입니다. 화재는 이 사바세계의 生老病死와 憂悲苦惱에 시달리는 고통을 상징합니다. 부처님은 고통에서 시달리는 중생들에게 고통을 벗어나는 여러 법을 설하셨지만 우리는 밖에 보물이 있는 줄 알지 못하고 그 속에 살고 있다고 부처님은 비유하십니다.

  불법을 통해 번뇌를 면하는 지혜를 듬뿍 받는 법회에 초대합니다. 함께 귀한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일시 : 7월 12일 (금) 오후 5시

     장소 : 논현동 청호불교문화회관 7층 법당

                   성불하세요.

  • profile
    김두경 2013.07.01 15:02
    깨끗한 거울 같은 마음-- 평생 얻으려 애를 쓰다가, 힘들어서 그만 멈추고 요지경 속세에 푹 빠져 편히 지내고 싶다면, 왜일까? 그리고 잘못일까? 잘 한 일일까?
  • ?
    이향숙 2013.07.02 18:48
    마음이 거울 겉아지는 건 깨달음의 경지인데, 당연히 어렵고도 험한 길이며, 포기하고픈 것은 역시 당연하죠. 그러나 자꾸 가다보면 조금은 가까이 할 수 있기에 가는 것이고, 거기서 얻는 기쁨이 있으며, 멈춘다고 죄도 아니고, 나무랄 사람 없읍니다. 물 흐르듯 마음가는대로 편히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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