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오랜 가뭄으로 메말랐던 대지에 단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비로 인해 몸도 마음도 새롭게 충전되는 한 여름의 문턱
에서 모두들 부 처님의 가피를 충만하 게 받으며 건강하신지요?
청평사 다녀온 게 어제 같은데 또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한여름으로 접어든 무더운 날씨에다 장마철이지만 이달에도 반가
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시 : 7월 13 일 (금) 오후 5시
장소 : 논현동 청호불교문화회관 7층 법당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