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사상 유례없이 길고 지독한 혹한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입니다. 엄동설한에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고 고요하고 맑은 마음으로 법회에서 만나요. 불법의 핵심은 내 삶의 창조자는 신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고, 내가 지은 因이 만난 緣에 따라 결정된다는 인연법 입니다. 철인스님의 감로수 법문이 새해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좋은 인연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선우회 문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불교에 귀의할 마음이 전혀 없는 동문이라도 삶의 지혜를 주는 스님 법문을 듣기 원하면 환영합니다. 6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일시 : 2011년 2월 11일(금) 오후 5시
장소 : 논현동 청호불교문화회관 7층 법당(☎ 517-3052)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