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고,
회원 모두의 가정에 항상 佛恩이 충만하기 기원합니다.
낙산사에 다녀온 게 어제 같은데 벌써 다음 법회가 다가옵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어 불쾌지수가 높지만 항상 밝고 유쾌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항상 “지금 이 시간, 여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순간 순간을 성실하게 살도록 노력한다면 바로 그 자리, 그 순간이 극락이 되겠지요. 항상 극락에서 끝없이 즐거운 삶이 되기 빕니다.
이달에는 그동안 박미자가 해외 체류로 인해 중단했던 불교 강의를 다시 합니다. 바쁘더라도 꼭 참석해서 보람있는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일시 : 7월 9일 (금) 오후 5시
장소 : 청호불교문화회관 7층 법당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