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고,
어느덧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활짝 웃는 봄입니다. 연초부터 폭설과 혹한으로 정신이 없었지만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싯귀처럼 그래도 얼었던 땅에서 봄이 오네요. 올 봄에는 ‘오바마(오직 바라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하세요.
2월 법회 때 참석자 8명의 만장일치로 앞으로 모일 시간을 계절에 무관하게 오후 5시로 정했습니다.
시간 착오없이 지난 달 불참한 도반들도 잘 생기고 예쁜 그 얼굴들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일시 : 4월 9일 (금) 오후 5시
장소 : 논현동 청호불교문화원 7층 법당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