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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신년 들어 사상 최대의 폭설과 삼한사온이 실종된 한파의 연속으로 오늘 선우회 법회도 직격탄을 맞았다.

  나는 아침부터 회원들이 오고 가는 길에 다치지 않도록 108배 기도까지 올리고,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르게 출발하여 교통대란으로 겨우 제 시간이 도착했다. 이어 정해진 시간 5시보다 30여분 늦게 송인식 총무가 도착하고, 그 후 박미자, 유진희, 박광선이 걷거나 택시로 고생 끝에 어렵사리 들어왔다.

  마지막으로 멀리 수지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한 버스를 타고 6시 20분 쯤 정채영이 가쁜 숨을 쉬며 들어섰다. 정채영 정말 애썼다.

  스님도 3시반에 출발하셨다는데 6시반에 오셨다. 결국 오늘 법회는 간단히 천수경과 반야심경 독경으로 간단히 마쳤다. 올해는 모두 건강하라는 신년 덕담과 담화를 나누고, 스님께서 폭설이 내린 4일까지 12일 동안 가진 중국 남부의 20개 선종사찰 답사여행 얘기를 들었다.

  불교는 원래 인도에서 달마대사에 의해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래됐는데, 중국운 그 후 도교에 밀려 불교가 빛을 잃었고, 또 공산당 시절 불교 탄압으로 스님들이 설 자리가 없었다고 한다.  또 불교문화재도 대부분 파괴되고 멸실됐다고 한다.

  스님 말씀으로는 그러나 중국 정부는 1981년부터 스님의 출가를 허락하고 불교문화재를 복원하기 시작했고, 예전 큰 스님의 부도들을 찾아 복원하는 등 불교 중흥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스님이 15만명, 우리나라 스님 수의 10배인데 100만명을 중국 정부는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곳곳마다 사찰이 세워지고 있는데 도교 사원에도 한 옆에는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게 이색적이라고 한다.

  어려운 가운데 참가한 도반들 고맙고, 빙판에 넘어져서 오른손 손목에 골절상을 당했다는 남영애가 빨리 완쾌하기를 빈다.

  또 부득이 불참한 도반들도 올해는 모두 부처님의 가피로 건강하고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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