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법회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양수리 수종사에서 가집니다. 수종사는 세조가 피부병을 오대산 상원사에서 치료하고 환궁할 때 이곳을 지나는데 인가가 없는 산 속에서 종소리가 나서 소리를 따라가 보니 토굴 속에 18나한상이 있고 바위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종소리 같아 거기에 절을 짓게 하고 이름을 수종사라 불렀다합니다. 운길산에 자리하여 전망이 뛰어나 조선 시대 정약용 등 많은 문인들이 이곳을 찾아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다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는 선우회 회원, 비회원 동문들 모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시 : 5월 11일 오전 11시
출발 : 압구정역 앞, 현대아파트 81동 건너 교회앞
일정 : 양수리에서 점심- 수종사 참배, 법문- 찻집 삼정헌에서 경관을 감상
하며 그윽한 차를 음미- 귀경
회비 : 1만원
교통편 : 회원들의 승용차에 분승.
기타 : 비회원 동문들이 참석을 원하면 미리 연락 바람.
일시 : 5월 11일 오전 11시
출발 : 압구정역 앞, 현대아파트 81동 건너 교회앞
일정 : 양수리에서 점심- 수종사 참배, 법문- 찻집 삼정헌에서 경관을 감상
하며 그윽한 차를 음미- 귀경
회비 : 1만원
교통편 : 회원들의 승용차에 분승.
기타 : 비회원 동문들이 참석을 원하면 미리 연락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