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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07:46

죽림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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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구름만 두어 점 두둥실  흘러가는  쾌청한 날씨.  그야말로 짱이다. 
8명이  박상규 남영애 차에 분승.  쭉쭉 뚫린 고속도로를 타고  12시 10분 문막 IC에 도착.  김두경 회사  부장이 기다리다가  거한 식당으로 안내. 곧 김 두경이 도착하여  등심을 먹으란다.  그러나 부처님  뵈러가는데  냄새 풍기는 건 예의가 아니라  간에 기별만하고  천하일미 청국장으로  포식.  두경을 떨구고  다시 구절양장 길을  어렵사리  돌고돌아  절에 도착했다. 개인 사찰인 죽림사 창건주 이선행 법사에게 법문을 듣는다. 

어느 스님이  길 가다가 뱀을 지팡이로 쳐 죽였다가 뱀의 혼령이 환생한 조카에게  18년후 살해됐다는 인과응보 얘기.
4무량심 (끝이 없는 4가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것,  기도의 형식에 매이지 말고,  스님들이나 절에 너무  헛된 돈 쓰지 말고 불우 이웃에게 돈을 쓰라는 것이 요지.
4무량심이란  慈(조건없는 사랑), 悲(남의 고통을 감싸안는 마음), 喜(항상 기뻐하는 마음), 捨(버릴 것을  버리는 마음)을 말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리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번뇌가 사라진다. 가진 재물은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주고 죽어야한다.

이 법문을 들은 후 산나물캐기, 유명한 횡성 한우고기 구입과  저녁 식사를  포기하고  부처님 말씀으로 포만감을 느낀 채  상경길에 올랐다.

월말이라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점심을 쏜 김두경, 운전해준 박상규 남영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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