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2006.05.30 07:46

죽림사를 다녀와서

조회 수 27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솜사탕 같은 구름만 두어 점 두둥실  흘러가는  쾌청한 날씨.  그야말로 짱이다. 
8명이  박상규 남영애 차에 분승.  쭉쭉 뚫린 고속도로를 타고  12시 10분 문막 IC에 도착.  김두경 회사  부장이 기다리다가  거한 식당으로 안내. 곧 김 두경이 도착하여  등심을 먹으란다.  그러나 부처님  뵈러가는데  냄새 풍기는 건 예의가 아니라  간에 기별만하고  천하일미 청국장으로  포식.  두경을 떨구고  다시 구절양장 길을  어렵사리  돌고돌아  절에 도착했다. 개인 사찰인 죽림사 창건주 이선행 법사에게 법문을 듣는다. 

어느 스님이  길 가다가 뱀을 지팡이로 쳐 죽였다가 뱀의 혼령이 환생한 조카에게  18년후 살해됐다는 인과응보 얘기.
4무량심 (끝이 없는 4가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것,  기도의 형식에 매이지 말고,  스님들이나 절에 너무  헛된 돈 쓰지 말고 불우 이웃에게 돈을 쓰라는 것이 요지.
4무량심이란  慈(조건없는 사랑), 悲(남의 고통을 감싸안는 마음), 喜(항상 기뻐하는 마음), 捨(버릴 것을  버리는 마음)을 말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리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번뇌가 사라진다. 가진 재물은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주고 죽어야한다.

이 법문을 들은 후 산나물캐기, 유명한 횡성 한우고기 구입과  저녁 식사를  포기하고  부처님 말씀으로 포만감을 느낀 채  상경길에 올랐다.

월말이라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점심을 쏜 김두경, 운전해준 박상규 남영애 고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1주년 기념 법회, 법문 이향숙 2006.12.10 2396
33 12월 창립 1주년 기념 법회 안내 이향숙 2006.11.30 2411
32 환희심 넘친 11일 모임을 마치고 이향숙 2006.11.12 2640
31 11월 정기 모임 안내 이향숙 2006.11.01 2385
30 가을 나들이 봉선사 법회- 아함경 이향숙 2006.10.19 2565
29 10월 14일 봉선사에서 이향숙 2006.09.28 2420
28 도로 아미타불 이향숙 2006.09.17 2356
27 9월 모임을 마치고 이향숙 2006.09.10 2309
26 9월 기도 모임 -9월 9일 1 이향숙 2006.08.23 2254
25 8월 법회, 법문- 6 바라밀 이향숙 2006.08.13 2583
24 8월 법회 안내 이향숙 2006.07.25 2674
23 불법 공부에 유용한 인터넷 파일 2 이향숙 2006.07.21 2806
22 공부하는 정기 모임을 마치고 이향숙 2006.07.08 2354
21 봉선사 월운 스님 친견을 하고 2 이향숙 2006.07.01 2808
20 봉선사 월운 큰스님 친견 1 이향숙 2006.06.23 2466
19 7월 모임 안내 1 이향숙 2006.06.23 2255
18 6월 법회 법문- 생각을 바꾸면 복이 온다 2 이향숙 2006.06.11 2972
17 6월 정기법회 안내 1 이향숙 2006.05.31 2519
» 죽림사를 다녀와서 이향숙 2006.05.30 2749
15 강원도 횡성 죽림사에서 특별 모임 안내 이향숙 2006.05.18 300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