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기 산에 온 까투리들은 어여쁘게도 나이들 줄을 모르네.

재작년이나 작년이나 금년이나 한결같은 친구 모습들에 왜 난 한숨만 나오는지.... 

 티코가 그렌저인 줄 알고 잘도 데굴거리더니 역시 티코였더라구.

`한번 다시 굴려 봐....? 아서라.... 그나마도 팍삭 주저앉을라....'

아마도 이 세친구의 산행은 2주 전, 1월 12일이었을 껄......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 행복했었다고 영애가 전했던가?

달랑 사진 한장 수다방에 올렸길래 그냥 가지고 있었지.

 

지난 셋째 주는 아무래도 쉬어야겠던?

`계속 주저앉을라....'걱정하신 우리들의 神께서는 엄청 난 혹한을 싸~악 물리시니

예쁘게예쁘게 주름져가는 우리들이 기특하셨던게지.

(오늘 참석하지 못한 우리 친구들 마음이 너희들 옆에 졸졸 따라가는 거 알고 있었지......?)

"어제까지 얼마나 추었는지 꽁꽁 언 계곡이 말해주지?

 오늘은 춥지 않은 날씨에 눈까지 내려 주어 복 받은 날~~^♥^"

정숙자님의 말씀....

요새 종종 전철이 멈추는 일이 있지? 아마...

행선이 늦지 않고 도착은 한거니?

그런데 내 경우를 보면 늦는 사람은 항시 핑게거리가 생기더라구....내 경우만...

그런데....네 명의 뒷모습이 다 담겼네?

누가....?ㅎㅎㅎ 정말 나 늙었나 봐.

봐. 네명이잖아?

남영애, 박미자, 박정애, 전행선, 정숙자 다섯인 것을....

돼지도  아니면서 돼지인 척....이래저래 늙는것도 재미있구나.

그런데 너희들 오늘의 찍사한테 한턱 쏘는 것이.....?

음....물론 "내 미모가 누구 찍사 덕이겠냐?"하는 사람은 빠지고......

암튼, 부럽다. 얄미운 까투리들아!

요기조기 아픈게 게을러서인지.. 꾀병인지.. 진짜 아픈건지.. 판단이 안서네.

판단이 서는대로 부럽다 말고 참석토록 하겠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4 늙을 줄 모르는 친구들이여! file 채수인 2023.05.09 79
153 우리들의 봄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file 채수인 2017.04.21 414
152 2017년 이제 4월....청계산에 진달래, 봉오리라도....? file 채수인 2017.04.17 326
151 2017년 3월 아마도 3월의 끝주......? file 채수인 2017.04.17 264
150 2017년 3월....안산길에서 file 채수인 2017.04.17 369
149 눈 한번 깜박였더니 365일이네! 1 file 채수인 2017.01.06 350
148 꽃 피는 3월이 반갑습니다. 채수인 2016.04.14 832
147 봄을 시샘하는 눈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채수인 2016.04.14 747
» 한 겨울의 까투리들 좀 보소! 채수인 2016.01.27 1098
145 2016년 1월 5일...얄미운 가투리들! 채수인 2016.01.06 1265
144 가을 여자들.....그리고 10주년! 1 채수인 2015.10.22 1290
143 매화당.... 채수인 2015.10.01 1101
142 안산자락길 1 전행선 2015.09.08 1323
141 장미향까지 영상에 담을 수 있었으면...... 채수인 2015.06.03 1439
140 화담숲....참 좋아요. 채수인 2015.05.23 1576
139 화담숲으로 가자구? 1 채수인 2015.05.15 1635
138 아카시 꽃향기 가득한 5월에 채수인 2015.05.13 1458
137 우리들......오늘 엄청 행복한 날 채수인 2015.04.09 1486
136 진달래 마중 간 여섯 송이들! 채수인 2015.04.07 1206
135 이 봄엔 우리 모두 행복하자. 채수인 2015.03.25 12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