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끝날......
진달래 마중 간 여섯 송이들......
우리들 아직은 목련보다....예뻐?
탐스럽던 하아얀 목련꽃이 그리도 반갑더니 지는 꽃잎이
너무 지저분하고 얼굴이 찡그려지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우리들 모습은 이렇게 예쁜걸 보면?
요기조기 조금씩 고장 난 친구들 빠지고 아직도 활짝 고운 예쁜이들
튼튼이들이 꽃마중 갔습니다.
오늘의 찍사는 누구일까요?
곡 일주일 지난 날.....
청계산 진달래 마중 갔던 모습들 올립니다.
일주일 뒤인 4월 첫주의 매화들!
오늘 모습을 올려야 할텐데 지난 주의 모습들을 먼저
보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