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2015.03.04 14:09

2015 매화들의 봄맞이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왠 눈? 우짜노?"

로 시작된 우리들 카톡.... 참 편한 세상, 이 동네 저 동네 상황 종결!

오늘 메뉴는 안 온 친구의 흉보기라 협박했건만 건강에 좋다니 마음 껏 씹으라는

양자양....소화의 이해인 수녀님의 기도시까지 한참 시끌시끌 

  `우산 쓰고 간다.역 안에서 모여라.'

아침부터 우리 참새들 즐겁다.

숙자,정애,3개월 만에 보는 영애,영경이

인자, 장난꾸러기영애,미자, 소화,상례, 행선이, 수인이....

변함없는 고운 모습들에 우리들 이대로 건강하길 마음 속으로 기도한다.

모두들 씩씩하게 옥녀봉으로 고고, 소화와 수인이는 먼저 아래로미안2

나 아니었으면 소화도 옥녀봉까지 갔을텐데......

  

온갖 좋은 재료의 한방차에 마음은 더욱 포근해진다.

요새 넘쳐나는 건강정보며 먹거리 정보에서 본 달걀의 효능,

무언지는 모르겠고 제일 쉬운 `조맥란'이라 이름 붙인 차!

대추와 보리차를 끓여(20분 이상) 달걀 노른자만 넣어 만든 차.

현대인의 91%가 스트레스인 요새 아주 좋다고, 특히 화병에?

 

 

계란 비린내하며 어떻게....?

쉬우니까 해보자 하고 먹어보니 밀크 티 같다. 괜찮네...

그런데 보아하니 우리 매화당 친구들한테는 전혀 맞지 않는 차다.

화병 앓는 사람은 나밖에 또 누가 있다고.

그래도 색다른 차 맛을 보여줘 봐???

에그....아예 타가던지 노른자가 탱탱해서 안깨질 줄 알았더니..진 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꿀도 적었던지 밍밍해서 실패!

집에서 온전히 노른자 한개에 물 200CC 정도면 좋을 껄.

밤에 잠이 안올 대 몸 보신으로 괜찮을 듯.신나2

옥녀봉까지 올라간 9명을 기다리며 우리 둘은 등산 가방  사기.

그런데 골라 놓고 최종 친구들한테 특히 영경이 한테 물어보고 사자 했다.

역시나 둘이 보고 골랐던 것 샀으면 낭패볼 뻔......!

아니...나는 가방 없어 산에 못가는지 싸다고 하나 사고,

행선이도 많건만 덜렁 또 하나 사고

 

라푸마 까페에 들어서자 마자 박정애 눈에 딱 걸린 가방 하나,백두산 행이다.

 정애야, 너야말로 산마다 가방이  걸리겠다.

그런데 정말 멋지다고 해야하나 예쁘다고 해야하나, 암튼 예쁘다.

ㄴ영애랑 붙어다니니까 가방 같아도 좋아요. ㄴ영애도 같이.

오늘은 소화 덕분에 가방이다.

방앗간이 조금 옮겨질려나, 금년에는? 

까페에서 한 참 웃고 놀다 집에 갈 시간인데

제법 비가 많이 내린다.

모두들 우산 잘 챙겨왔건만 늦게 오며 당연히 우산도 못챙겼다.

인자가 사당역까지 데려다 주어서 잘왔다. 고맙다, 인자야.

오늘 새 봄의 첫 날이 이렇게 즐겁고 좋았으니

올 한해가 좋은 일로 가득할꺼야.

더 예쁘게 다음 주에 만나자! By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34 "우리들 한 타스야." 1 채수인 2015.03.19 1440
» 2015 매화들의 봄맞이 채수인 2015.03.04 1171
132 세지 말고 잊고 살 것! 그래도 1월이 다 갔는 걸......! 채수인 2015.01.28 1426
131 눈 위의 멋장이들! 얄미워! 1 채수인 2015.01.22 1282
130 2015 羊맞이 첫날에 채수인 2015.01.07 1393
129 2014 매화당 송년회 1 채수인 2014.12.31 1263
128 진영애 '눈떠' file 전행선 2014.12.24 1114
127 오랜만이다, 옥녀봉아! 채수인 2014.12.23 1017
126 낙엽 냄새를 맡으며 걷는 길 채수인 2014.11.19 1178
125 11월11일 고운 단풍과 낙엽 속에서 1 채수인 2014.11.13 1289
124 워~~매.....단풍 들었네!!! 채수인 2014.10.08 1255
123 동짓달 꽃, 차마고도 팀 친구들과 1 file 이향숙 2014.09.30 1383
122 9월 23일(화) 차마고도와 청계산 채수인 2014.09.25 1147
121 만남이 情입니다. 채수인 2014.09.17 1089
120 참 재미있었던 날...... 채수인 2014.09.03 986
119 삼복 더위에 "동지 섣달 꽃 본듯이"? 채수인 2014.08.14 1349
118 건강하게 시작한 8월 첫주입니다. 채수인 2014.08.06 1043
117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채수인 2014.07.30 1019
116 등산회에 낀 매화당들..... 채수인 2014.07.30 954
115 인자:"멋있게 까지는 못되더라도 곱게는 늙어가야겠지?" 채수인 2014.07.25 10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