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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말이 나왔던 서울 대공원으로 길을 틀었다.

미자, 영경이, 인자, 양자, 진영애, 그리고 행선이가 못온 오늘

우리들 아홉이 모였다.전철역에서 정애, 영애, 향숙이, 석영이, 영숙이,나

그리고 분당에서 차로 오는 상례와 소화, 숙자를 분수대 앞에서 만났다.

멀리서도 알아 보겠다.

굵직굵직한 깔순이들 셋,멋지다, 옷차림들!

우리들은 왼쪽 호숫가 옆길로 길을 잡았다.

낙엽 쌓인 흙길이 좋아라 즐거워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모두모두 대 만족인가 보다.

낙엽 뒹구는 흙길이 좋고 앙상한 가지 끝에 아슬아슬 매달린 마른 단풍잎도

친구들과 같이 웃고 떠들며 보니 늦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한다.

혼자 보는 스산한 가을 풍경이 그리도 쓸쓸하더니

이렇게 사람의 마음이 요사스러운건가.

산림욕장 길은 그만두고 편안하게 둘레길을 택했다.

아스팔트 길이긴 하지만 낙엽이 수북한 길이라 괜찮았다.

아직도 미처 다 지지 않은 단풍들이 제법 한 폭의 그림 속 같았다.

 

중간에 풍성한 간식 시간, 그런데 영숙이는 어찌 알고

정확하게 9개의 찰떡을 가져왔는지 신기하군!  

과일과 과자와 차와 찰떡등 잔뜩 먹고 나니 모두 기운이 나나보다.

 사진 속 이야기들.....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한번 포인트를 주어 봐?

우리들.....오늘 점심은 국립미술관 2층의 카페테리아에서

파스타와 사라다로!

"우리, 젊어지는 것도 싫어.지금이 딱 좋아.

우리들 덜도 더도 말고 이대~~~로!"

뒤에 영원히~~라고 말하고 싶지만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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