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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용문산행과 세미원 돌고!

피곤한 기색하나 없이 거뜬하게 중간 쉼터까지 왔다.

언제 수박은 정애한테 맡겨 놓았나?

모두 수박부터 찾고 어느 새 정애는 꺼내 돌리고 있다.

 

달걀 삶아 까는 재주 없는 사람, 오늘은 그나마도 달걀이 떨어져 간단히

모닝빵으로 대체다.

 

우리 선견지명이 있어 중간 쉼터에서 간식의 대부분이 끝난 것 같다.

옥녀봉에 탁자있는 자리가 없어서 옹색했다.

옹기종기......

박목월님의  `참새의 얼굴'이란 동시를 생각나게 하는 모습들이다. 

배도 불르겠다, 시원하겠다...옥녀봉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는   

  밥 먹을 때만 잠시 조용...자리 옮겨간 까페에서 끝나기 까지 정치, 사회, 교육

그리고 우리들 살림 이야기로 돌아가기 까지 아마도 이 입담이 우리 건강의 원천인가 보다. 

`최후의 일인까지 반일'     `최후의 일각까지 반공'

 지금의 사회 현상은 가뜩이나 늙는 것도 서러운 우리들을 혼돈 속으로 몰아 넣는 것 같다. 

 속이 터져 수명 단축할 일 없이 우리들 건강의 원천이나 되는 입담이기를.......! 

우리들 오늘 점심은 꽤 늦은 점심이었다.

손님 모두 나간 텅빈 식당에 우리들 만이었으니까.

금년 연말은 많이 풍성하게 보낼려나?

오늘은 맹교수(우리들에게 끊임없이 놀라운 지식과 지혜를 넣어주기에

교수님으로 모시고 우리는 교수님 친구가 되기로 함)가

오랜만에 나왔다고 점심을 샀다.

맹교수....참 잘 먹었다.

우리에게 베푼 그 손에 축복이 넘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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