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매화 수다방'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루 종~~~일 "카톡 카톡 카톡....."
전행선 지가 만들어 놓고서 시끄러워 일을 할 수 없다나요?
그 덕인가요? 그 동안 보고 싶던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누구누구 일까요?
모두 12명입니다. 청일점 한 분, 강기종 등산회 회장님만 밝힙니다.
둔한 나는 7월 매화당 등산은 용문산행이라는 줄 알고...ㅉㅉㅉ
16회 7월 등산은 용문산!
"오늘 11명의 매화들, 한명도 빠짐없이 7월 등산에 참석할 것, 빠지는 사람은 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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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거하게 잘~~~먹었으니 꼼짝없이 7월 용문산행......? 암튼 회장님....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름져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이 참 고맙습니다. 찾아주고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많이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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