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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10:24

매화당 신년 총회?^^

조회 수 118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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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눈이 많이 와서 초입에서부터 아이젠을 하고 올라갔다.

누구 아들은 '엄마 웬 할머니들이 이런 날씨에 등산을?'

또 누구 남편은 '여자들이 쎄다 쎄'

했단다.

진영애,강인자, 정영경, 정숙자,전행선,박미자.

미자가 오랫만에 나왔다.

매화당 당수가 없으니 그간 영 뭐가 빠진 기분이 들더니...

숙자 말이 오늘은 센 여자들만 왔으니 '쎄다판'이란다. 

중간 쯤 가서 한동건씨 내외를 상봉. 두 분이 금슬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전문 찍사를 만났는데 그냥 갈 수 있나 옥녀봉에서 전체 사진 한 장 찰칵!!!

오늘은 매화당 전문 찍사 수인이가 치과 다녀오신 남편 죽 끓인다고 결석.

늘 만나는 친구들이건만 뭐그리 할 말이 많은지.

올라가며 내려오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잘거림. 이젠 일주일 전 기억도 오락가락해서

무슨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아이젠을 풀고 조선면옥에 들어가니 미희, 풍자, 양자, 영애, 정애가 와서 이야기가 한창이다.

늘 입만 열면 무슨 말이 튀어나올지 몰라 우리를 기대(?)와 함께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풍자.

엽엽하기도 하지.

딸기 한 보따리 꼭지 따서 씻고,

배를 깍아주겠다고 과도에 일회용 접시까지 준비해왔다.

양자는 고구마 굽고 귤까지 한 봉투.

이런 면이 있는게 부고 여자들의 매력이다.

오랫만에 실컷 떠들고 웃으며 놀았는데 역시 대사는 기억이 아리송^^*

이 정도로 용서해주라.사실 나 요즘 사대부고 땜시 너무 바빠서 정신 없데이.

수인아 다음 주엔 꼭 나와 너의 직분을 다해라 이~ㅇ!!

네 글을 보면 우리가 한 층 젊어지는 기분이 든단다.

  • profile
    채수인 2014.01.29 23:02
    세살적 버릇 여든간다고....내 게으름은 기어이 새해 멋진 설경을 놓치고 말았으니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탓이로소이다.'눈밭 속 여섯 선녀들.....정말 아름다운걸~~~!양자야, 영애야 반갑다. 자주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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