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2014.01.08 00:56

청말띠 새해 매화들!

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화당...콜미22014년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난 내일 멀쩡할려나?

도대체 두번 씩이나 미끄러져 넘어지다니 금년 내 운세가

어찌되는 것인지? 누구 금년 내 운세좀 보아주시구려.슬퍼2ㅎㅎㅎㅎ

잘난척이나 하지 말것이지 멀쩡하게 잘 내려가는 친구들한테

"이리 밟으면 안미끄러져... 저리 밟으면 안미끄러져..." 한참 잔소리 해대더니

그야말로 "너나 잘해라!"다.굿잡

내내 향숙이 불러내지 않은 것이 걸렸는데 향숙이 불러내지 않길 참 잘했다.

오늘 여행 떠난 진영애 한참있어야 볼 것 같고

정영경은 여행에서 막 돌아와 피곤해서  못나오고 인자는 아침에 일이 생겨 못나온다고 연락오고

오늘은 우리들.... 넷이다.

혜열이는 움직이는 백과사전이다.

`어찌 이리도 해박할까....?'우리 모두 매번 놀라고 있다.

 

그 동안 미자 대신 석달을 우리 친구들 불러내느라 수고한 정 숙자,

새해 첫모임부터 맛있는 점심까지 먹여주다니...... 감사감사!!!

"새해엔 더 좋은 일 가득하길 기도한다."

 

그리고 행선이, 예쁘기만 하구만....

 카메라 피한다고 비껴갈 나도 아니지 ?

우리들끼리는 단발머리 꽃띠들이 되니까 매번 나이를 잊고 떠들기에

어쩌다 렌즈에 잡힌 세월의 주름들이 보기 싫다.

그래...우리들 이제 더 이상 주름 만들지 말고 요대로 짱짱하자꾸나! 

 

숙자와 혜열이 정말 곱다.

 

봄날씨 같은 오늘 옥녀봉엔 빈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눈치빠르고 잽싼 행선이 덕에 좋은 자리 잘 차지했는데

자리 내주며 방값 내라던 영감님......이번엔

 우리 자리 차지한 영감들 고맙다는 인사는 고사하고 쓰레기 치우는 값을 내라니.....

먼저 자리 뺀 영감님들 새 모이로 땅콩 반줌 놓고 간것을 이쪽저쪽 나누어 놓은 것을

모여드는 새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나? 

 혹시~~~~

영감들 눈에 우리들이 말걸고 싶은 여자(?)로~~~~~???ㅋㅋㅋㅋ

 

 넉넉해 보이는..... 인상 좋은 아줌씨들로 보였기 때문이라 믿고

건강하고 즐거운 오늘의 우리들 만세다!!!

 

  

  • profile
    박상규 2014.01.08 09:52
    청 말띠 새해, 첫 등반 축하 드립니다
    사진도 예쁘고, 구성도 새롭고, 글 솜씨는 더욱 세련되 가네요.
    매화당,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기원 합니다.
    내용을 보니, 보디가드로 저를 끼워주시면 어떨지 ....ㅎ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74 진달래가 불러서 이향숙 2013.04.16 1272
73 진달래가 불러서(2) file 채수인 2013.04.17 1202
72 봄, 봄, 봄이예요.(1) 1 채수인 2013.04.23 1303
71 봄, 봄, 봄이예요.(2) file 채수인 2013.04.23 1071
70 아직도 진달래가 꽤~~~^^ 2 전행선 2013.05.01 1432
69 아기잎들 파릇파릇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채수인 2013.05.08 1222
68 숲 속 팥배나무 새하얀 꽃이 한창입니다. 채수인 2013.05.15 1514
67 청계산에 웬 송충이가 그리 많은지...... file 채수인 2013.06.05 1678
66 장미향 가득한 정원에서 채수인 2013.06.11 1532
65 매화당 찍사하느라고 얼굴없는 여인. 3 전행선 2013.06.12 1397
64 7월의 끝에서 채수인 2013.08.03 1348
63 낙뢰도 폭우도 놀순이들은 무서워~~~~ 채수인 2013.08.10 1282
62 얘들아, 이제 그만들 쉬지? 채수인 2013.08.14 1511
61 가을 여행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가득 담아다 들려주길... 채수인 2013.10.19 1357
60 11월 끝 주의 매화들 1 채수인 2013.11.29 1240
59 2013....옥녀봉에서 보내자! 채수인 2013.12.27 1250
» 청말띠 새해 매화들! 1 채수인 2014.01.08 1291
57 매화당 신년 총회?^^ 1 file 전행선 2014.01.27 1182
56 동짓달 스무여드렛날에 채수인 2014.02.03 1157
55 아이구....이젠 보일려나....? 채수인 2014.03.06 11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