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하늘을 찌른다.
향숙이가 웬만하면 빠지지 말고 와야 될 듯!!!
지난 1월 22일의 모습 한장 올려보고.....
이 날은 미자, 행선,내 옆에 영숙이 그리고 수인이 4명.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화요일 청계산에는 매화 몇송이는 꼭 있으니
언제나 오셔도 됩니당~~~~.
그리고 어제 2월의 첫번째 화요일,
엊그제 20Cm 가까이 내린 눈에 산은 어떨까?
눈 쌓인 산길....생각만 해도 근사하지 않니? 그래, 가자!
미자 낭군님의 `대단한 할머니들'이란 말씀이 우리들을 더욱 펄펄 날게 했다.
오늘 이기자님이 빠지는 바람에....
그냥 사진만 보시고 걸맞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지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