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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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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이 하늘을 찌른다.

향숙이가 웬만하면 빠지지 말고 와야 될 듯!!!

지난 1월 22일의 모습 한장 올려보고.....

이 날은 미자, 행선,내 옆에 영숙이 그리고 수인이 4명.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화요일 청계산에는 매화 몇송이는 꼭 있으니

언제나 오셔도 됩니당~~~~.

 

그리고 어제 2월의 첫번째 화요일,

엊그제 20Cm 가까이 내린 눈에 산은 어떨까?

눈 쌓인 산길....생각만 해도 근사하지 않니?  그래, 가자!

 

미자 낭군님의 `대단한 할머니들'이란 말씀이 우리들을 더욱 펄펄 날게 했다.

 

오늘 이기자님이 빠지는 바람에....

그냥 사진만 보시고 걸맞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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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숙 2013.02.07 08:55
    나 빼고도 잘 다녀왔네. 하긴 나 없어도 지구는 돌지. 웬수같은 감기가 착 달라붙어서 콧물 기침이 떨어지지 않으니 꼼짝없이 방콕이지 뭐니. 안 봐도 비디오, 즐겁게 걷는 모습이 선하다. 다음엔 갈게. 니들 설국에 갔다왔구나. 아유 부러워. 약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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