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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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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헥헥헥

향숙이의 글을 읽으며  

 새삼 살아온 우리들의 길을 되돌아본다.

새소식은 새소식다워야지   찍사 노릇은 해놓고 마냥 게으름 떨다

2주, 3주 지난 모습 올리기가 일수더니 이제야 제자리를 잡았네.....

'To sir with love...'가 아닌

"To friends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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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숙 2012.12.05 07:3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들 모두 오래오래 이날만큼 즐거운 인생이기를......
    수인이, 새벽 잠 설치며 올렸구나. 피곤할텐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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