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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티를 내지 말자......'하지만 그게 어디 `티'로 끝나는 일인감?

즐거움에 들떠 얼른 소식을 올려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집에 들어서는 순간

밀려오는 피로감에 쭈~~ㄱ 뻗어버리면 그만이니

`아! 정말 늙었나 보다엉엉'

 

6월 첫 주였나?  향숙이, 행선이, 수인이....

우리 셋뿐이니 장미원에나 가서 눌자했더니 행선이 曰,

"안돼~~~! 난 등산해야 된단 말야......!"

"OK! 그러지 뭐."

셋이니 간단하게 의견일치 보기도 쉽다.

앗싸내 너희들 저녁 책임진다.

점심은 회비로 먹고 곤드레 밥 한그릇씩 싸준 행선이 덕에

저녁까지 완전 해결.....

 

6월 둘째 주에는 원터골에서 넷이서 올라오다 다른 모임이 있는

인자와 숙자는 돌아 내려가고 영애와 양자 둘, 그리고

대공원 쪽에서 향숙이와 수인이 둘,

옥녀봉에서 넷이 만나 수다 수다......

점심 먹으며 영애 하는 말,

"넷이 만나도 재~~밌네! 많이 만나면 만나는 대로 재미있고."

꽃띠 시절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들이 아니겠니! 

6월 3째 주,

오늘은 원터골에서 3명, 대공원에서 3명.

지난 주엔 둘둘이더니 ,셋셋 짝도 잘 맞추네! 이래서 도 한바탕 웃고......

앉자 마자 길이 달라 못먹은 친구들 위해 귀한 사과 부지런히 깎아

먹이느라 영애가 바쁘다.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아 방 빼줄 사람이 없는 바람에 좀 불편하네! 

미자와 영경이가 점심 먹는데로 온다고 했단다.

"잘되었다. 조금 일찍 내려가자."

내려 오면서도 우리들은 무슨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부고남자와 경기여고....? 인연이 많은가요?

 

 양자의 경기여고가 부고로 바뀌게 된 episode도 듣고

`에그머니나...큰일날뻔했네!  좋은 친구 경기로 뺏길뻔 했잖아....ㅠㅠㅠ!' 

 

양자의  행복한 웃음 그리고 맑고 명랑한 끝맺음은 

"참....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나 부고 와서 지금 이렇게 즐겁게 살고 있잖아!"

 

오늘 우리는 녹두 빈대떡에 떡갈비

그리고 시원한 냉면등으로 푸짐하게 참 잘먹었다.

시원한 옥상에서 후식은  커피, 참외

그리고 맛있는 이야기들이다. 

29일 성내천에서 영화(건축한 개론)를 하는데 오는 사람은

양자가  저녁까지 먹여준단다.저녁 먹고 영화 보기니까 이 글을

본 사람들 중 뜻이 있는 사람은 양자에게 직접 전화,또는 수인이에게

전화 주면 되겠습니다.

준비물은 깔개만 가져오면 되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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