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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남정자 부회장의 부름을 받고 본고장 출신 박정애와 동행
정릉에서 산행을 한바퀴 돌고 오니
이정애가 예쁜 茶 상차림을 해 놓고 우릴 반긴다.
모두들 점잖게 앉아 꽃잎차, 어린 순의 녹차등 차맛을 음미,
발길을 돌려 현영네 꽃구경을 한 후
청수장에서 시원한 냉면을
영이의 영원한 파트너께서 하사(?)
흐뭇한 하루를 보내다.
얼굴들: 남정자, 이정애. 김명현, 현영, 백창숙, 고선옥, 김수자,
서경석, 박효진. 황양순, 정순영, 박정애, 유정숙, 현영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