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회원 여러분께
그간 물심 양면으로 47년차 집행부에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6개월 남짓 장용웅 회장을 보좌하여 집행부 일을 진행해 왔으나, 본인이 부덕하여 장 회장의 뜻을 도저히 보필 할 수 없어서 그만 두기로 하였습니다.
남은 하반기 행사는 장 회장과 두 분의 여성 부회장이 집행 하게 되었사오니, 부족한 일손을 이해하시고 함께 거들어서 잘 할 수 있도록 협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월 말까지 집행부 일을 함께 못하고 중도 하차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기회원 주현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