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 주최 기별 대항 당구 대회가 처음 열립니다.
그러니까 제1회 대회 지요.(기를 쓰고 우승 해야 됄 이유 중 하나.)
2011년 6월 18일(토),오전 11시부터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 뒷골목 사거리에 있는
빌텍 당구장 에서 기별, 종목별로 접전을 벌립니다.
가기만 해도 준다는 중식과 선물 보다도 16회의 단결과 자긍심을 위해 참여와 응원이 필요 함니다.
특히 남녀 공학임에도 불구 하고 처음 여건상 배제돼 있는 여자부 종목의 신설을 위해서도 여성 파워의 무언의 압력이 더욱더 필요 합니다.(기를 쓰고 많은 여성이 응원 가야할 이유중 또 하나)
그리고 결과엔 상관 없이 이어질 뒷풀이도 기대가 많이 돼고요.
**우리 나라 에서도 남녀 노소 불문 하고 당구 붐이 일고 있지만, 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서양 에서도 당구 선수중 치매에 걸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 즉 특히 노후의 정신,육체적 스포츠로는 최적이라함. 등등의 이유로 오랜 산고 끝에 드디어 총동 차원의 시합을 갖게 돼었다 함.***
이상은 홍백회장인 이승희와의 인터뷰중 나온 얘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