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4일 18시 30분 김건태동문의 귀국환영회를 수서동샤브샤브에서 가졌습니다. 김동문을 포함 16명이 참가하여 오랫만에 고교 학창시절의 이야기 최근 미국에서 김동문과 같이 지냈던 야그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이야기꽃으로 두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별 연락 없이 한사람만을 위한 귀국 환영회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리라곤 전혀 예상치 못하였습니다. 또 여러 동문들이 함께 자리를 갖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영구 귀국한 김동문은 앞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출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김동문 환영회를 위하여 시간을 내주신 도서반동문을 포함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