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A 에서 최영일 회장이 보내온 표제의 소식을 알립니다.
주회장님,
Mrs. 홍께서, 보내주신 조위금 잘 받았다고 전화 주시었습니다.
또한, 주회장님 이하 성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선기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LA에서 최영일 드림
From: 주현길HyungilJoo
To: choiyoung122@yahoo.com
Cc: 박태근
Sent: Wed, September 1, 2010 5:09:37 PM
Subject: 홍중선 조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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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회장,
전에 없는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 금년에도 오신다고 해 기다렸었는데 그 곳에서 계속 발목잡는 일 이 생기나 봅니다. 우리가 모일 때 마다 합심기도 했었는데 중선이는 하나님의 부름을 택하였구려. 우리도 갈 곳이므로 잠시후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큰 일을 한결같이 돌보신 최 회장께 감사하오.
오늘 조위금 50만원($417-) 홍화자 씨 계좌로 입금 시켰소. 송금에 사대부고 서울을 표시 못하고 내 이름으로 보냈으니 알려주시오.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미자, 이후영, 강인자, 김양자, 김풍자 = 25만원 박상규 = 10만원, 황정환 = 5만원, 선농기독회 = 10만원.
주안에 평안하시고 또 봅시다.
주현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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