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서운 날씨에 많은 분이 참석하여 98분이 모였읍니다.(남 59명 여 39)
금년도 회장으로서 여러분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 심춘자부회장의 사회로 1부 09년도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인사및 업무보고가 있었고 금년도 회계보고와 기금결산보고를 하고 감사결과 보고를
한 후 원안대로 회계를 확정지었읍니다. 제주회계 적자는 이월액에서 차감하여 보전키로
결의되었읍니다. 금년도 유명을 달리 한 친구들을 포함하여 남 23명 여 8명을 생각하는
묵념의 시간도 가졌읍니다.
3. 총회 하이라이트 10년도 회장으로는 박태근이 선출되었고 부회장에 신동복이 지명되었
으며 감사는 장용웅이 선임되었읍니다.
4. 2부순서는 이재상의 명사회로 우리들의 소음악회프로그램이 진행되었읍니다.
무대에 서기 위해 수많은 연습시간을 갖고 올라선 면면들은
현영의 오카리나/최기준.이태동의 클라리넷합주/ 김중은의 피아노독주/ 이석영의 장구연주/
그리고 현영 지휘의 혼성4부 합창단이었읍니다.
번외로 중창 (소프라노 김양자 앨토 신동복 테너 노준용/베이스 이재순)이 있었으며 이어진
무대에서는 시간 관계상 많은분들이 출연을 못하였음이 유감이었읍니다.
멀리 LA에서 때맞추어 온 한영한군이 처음 동기회총회에 참석하여 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읍니다.
조동환 /박찬용/김종숙/남정자가 협찬한 물품과 집행부에서 준비한 멀티스카프로 경품이
추첨었는데 수량의 제한으로 모두 다 받지 못한 점 이해 바랍니다.
5, 금년도 영상을 담은 CD가 제작, 배포되었으며 참석치 못한 분중 회의자료/CD를 원하시는
분은 요청하면 수교해 드리겠읍니다.
6. 금년도 선농축전/체육대회/제주여행/총회.송년회중 한번이상 참석한 동문이 모두
145명입니다. 백팩은 120개로서 현재 110개가 지급이 되었고 10개가 남았는데 총회에 가지고
나왔지만 참석한 동문중 받지 못한 분이 20명이 넘어 부득이 당일 잔여분을 배포치
못하였읍니다. 예산과 회계는 이미 총회결의로 확정된 이상 추가 구매도 불가하여(더구나 같은 모델도 없음)
부득이 동기회 활동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하여 지급을 제한하고자 하니 양지하여 주시고
넓은 생각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