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기금 현황
신한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적립되어 있던 동기회 기금이 금월 초에 2년 만기가 된다는 박상규 관리위원장의 통보에 따라 황정환 동기회 감사와 함께 기금 정산에 참가하였습니다. 이에 동기 여러분에게 그 내용을 보고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금일(3월3일현재)까지의 총 보관 기금은 152,561,244원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즉 홈페이지의 동창회비 현황에 쓰여 있는 142,191,234원의 자금에 그간 이자 10,370,010의 이자가 붙었습니다.
박상규자금 관리 위원장와 정영경, 이후영 두 분의 책임 있는 관리와 그 성과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통장 명의자 정영경, 이후영 두 분이 소지하고 있는 신한은행 신용카드의 credit이 높아 신한은행 규정에 따라 보통 예금자 보다 1% 조금 넘는 이자를 더 받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두 분에게 동기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발생된 그 이자는 금년도 두 분의 찬조금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현재의 총 자금 중 2008년 동기회 운영비 지원금 15,000,000원 중 잔여금 5,637,706원(지난 1월 11일 전 심회장이 9,362,294원을 이월 이체함)을 동기회 통장으로 이체하고 나머지 146,923,538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재 입금 하였습니다.
3월 3일 현재 동기회 자금 현황을 자금관리위원장 박상규, 동기회 감사 황정환, 동기회장 정태영 연기 서명 3부 작성하여 보관하였으며 통장과 도장을 분리 보관하여 안전한 관리에 임하도록 조치되었습니다. 관리위원과 위원장의 수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