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행 온 동기생 김미리씨의 서울 방문 환영 모임이 2월 23일(토) 압구정동 한정식 집 “오미가”에서 있었습니다.. 정영경, 정숙자, 백창숙, 현영, 황양순, 한태임, 이향숙, 유미희, 유정숙씨가 참석하여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김미리씨는 금일봉을 동기회 기금으로 전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유정숙 수석부회장이 꽤 많은 찬조금을 입금했습니다. 유정숙씨는 올해 책임도 맡았고 마음도 고운 분이라 먼 여행을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자진해서 기쁘게 베트남 여행 건을 추진하고 있지만 참가 인원이 20명이 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4월17일 출발 예정이지만 이달부터 확정되어 가는 부분도 있고요. 하여간 수고 하시는 김에 더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많은 친구들이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겁니다.
참고 ; 두 달 동안 우리 홈 싸이트에 있는 동창회 기금 현황(빨간 단추)을 클릭해서 방문한 수는 두 달 동안 250번입니다. 늘 방문하는 성의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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