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악회 주관으로 '국제 극지의 해'를 맞아 젊은 대학생들에게 지구환경 변화를 체험하게 하고 남극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12월 23일(일) 오후 6시 동아미디어센타 21층 강당에서 열린 '2008 한국 대학생 남극 탐사대' 발대식에서 김윤종 동문이 부단장으로 참여하여 '세종기지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남극 탐사대는 남극 대륙의 최고봉 '빈슨매시프 등반팀' '대륙기지 후보지 탐사팀' '세종기지 기후변화 탐사팀' 등 3개팀이 파견됩니다.
김윤종 동문은 12월 30일(일) 오후 1시 장도에 올라 약 3주간 활동하고 귀국할 예정 입니다. 동문이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무사히 귀국할수 있도록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