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리그 중등부에서 서울사대부중:
대안중학을17:5(전반12:0,후반5:5)
격파하고 4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사대 부고는 3월 26일 벌어진
<윗사진 부중 결승전, 아래 부고 준결승전 장면>
과 기량으로 경기 종료 2분 전까지
17:14로 이기고 있어 결승 진출을
낙관 했으나 불의의 인터셉트를 당하
는 바람에 21:17로 역전을 당하여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준 동문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모교 럭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번은 운동장에 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일에 매달리다 보니 시간을 못냈구려. 미안하고 정말 고맙소, 진심으로 축하하오! 이번이 춘계대회면 추계대회도 있을터이니 그때는 운동장에서 춤추며 얼싸 안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