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우리의 동문, 오윤의 판화전시회가 파주시 헤이리예술인촌에서 열린다. 민중미술의선구자이며 동시에 민중미술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힘의 화가 오윤은 살아생전에 단 한차례만의 개인전을 가졌던 우리나라 목판화의 개척자였다. 알다시피, 그는 "갯마을"의 작가,오영수 씨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한뒤 테리코타작업,청년사발간도서의 삽화및 목판화제작에 매진한 바 있으며 민중미술,민족미술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성찰과 탐색은 "오윤"만의 독특한 힘과 맥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표출되었으며 전시회를 통해 그의 힘과 숨결을 느껴볼 수있다 연말(12월31일)까지 개최 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관심있는 동문은 맑은공기 마시며 바람도쐴겸 자유로로 드라이브삼아 다녀가는 것도 괜잖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치(장소):파주시 예술인촌인 '헤이리마을'안에있는 구삼뮤지엄내 카페 로트렉(전화문의:031-948-6677)--- 자유로 를 쭈 욱 달려가다가 오두산통일전망대 지나 'IC'에서 우 회전하여 약 2키로미터 가서 사거리에서
좌측 에 위치. 즉, '파주 영어마을' 바로앞에 위치.
*위치(장소):파주시 예술인촌인 '헤이리마을'안에있는 구삼뮤지엄내 카페 로트렉(전화문의:031-948-6677)--- 자유로 를 쭈 욱 달려가다가 오두산통일전망대 지나 'IC'에서 우 회전하여 약 2키로미터 가서 사거리에서
좌측 에 위치. 즉, '파주 영어마을' 바로앞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