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달 된 선농16 신문을 받아 들고 실망이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소식도 싣고 내용을 보강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애썼는데 가장 기초적인 수 많은 오, 탈자의 교정 없이 그대로 발간 되었습니다. 오 탈자의 범위가 하도 넓어 일일이 여기서 바로 잡기도 어렵지만 제목으로 뽑은 정순영 동문의 이름까지 잘못 기재 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번 호의 발행인으로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